자유게시판

고딩한테 곰팡이핀 대게 판 노량진 수산시장 jpg

 

 

 

 

 

 

 

 

 

 

ㄷ ㅏ번에 급하게 글 올리다가 정직하게 사과하고 싶습니다. 카테고리를 잘못 선택해서 다시 올립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제 아이는 특성화고에 다니는 고2 남학생으로 요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보려고 했습니다. 수도권에 살고 있기 때문에 꽤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검정 봉지 3개의 생선을 사왔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 봉지를 열어보니 생선이 썩은 비린내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한 봉지를 꺼내보니 대게 다리가 담겨 있더라구요. 정말 경악스러웠습니다. 봉지 안에는 토막 난 대게가 있었고, 어떤 부분은 검게 변색되어있었습니다. 맛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지만, 양은 꽤 많았기 때문에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판매자는 위쪽을 깨끗이 보이도록 꾸며 놓았고, 옆 가게 아줌마는 2킬로를 사달라고 제안했지만, 제가 1킬로만 샀던 것 같네요.

저는 아직 경험이 부족한 고등학생이라서 어딘가에서 제대로 된 대게를 사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게 되었고, 다시는 노량진에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디에 신고를 해야할지 막막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판매자에게 전화했는데, 아무래도 실수였다고 하더군요.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환불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기 상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사람들에게 판매를 부탁드립니다.

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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